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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예술인협회, 여수,고흥으로 문학기행 다녀 와:내외신문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여수,고흥으로 문학기행 다녀 와

2023-06-19     조기홍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과 회원들은 6월 17~18일 1박2일 코스로 문학 여행길에 올랐다.

원로 을목 도창회, 최선규 부회장, 윤자 시인, 정춘미 시인, 김명자 시인, 이한영 시인이 문학 여행길에 동행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윤 자 고문의 초청으로 인하여 이루어졌으며, 원로 도창회 박사의 강연과 문단의 히스토리 등의 산역사와 체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있었으며, 순천, 여수, 고흥 등을 돌며, 문학의 발자취를 체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여수의 바다' '여수 야시장' 고흥대교 및 팔영산 자연휴양림 등 6월 17일과 18일 양이틀간에 걸쳐 여행 스토리 형식으로 문학 기행을 가졌다.

 

도창회 박사는 "참으로 훌륭한 이들과의 문우의 정을 나누며, 누릴 수 있어서 기쁘고 순천의 딸 윤 자 시인의 지극한 대접을 잊지 못할 것이다. 다선의 노고와 신의, 성실과 열정에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도 박사는 일정 내내 문학의 역사와 자신의 체험담 및 여정의 길을 소개하였으며, 시와 수필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기행중에 강연해 주어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 전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이번 1박2일간 문학기행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돈독한 우정과 문학의 의미와뜻을 되집어 보는 시간이 되었다. 금년 시행되는 을목 도창회문학상 추진위원단 구성에 대한 설명과 계획도 가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며 "회원들과 가진 시간은 잊지 못할 것 같다" 고 문학 기행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