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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교 화백 개인전 인사동에서 열려:내외신문

정승교 화백 개인전 인사동에서 열려

추억속 풍경 테마로

2023-05-18     조기홍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전통과 현대가 함께 머무르는 인사동에 추억의 씨를 심어 놓은 지 오랜 시간이 흘러갔다. 그 열매를 맛 보고자 가끔씩 찾아본다. 오늘은 우리들을 위해 준비한 정승교 화백의 개인전이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추억속 풍경”의 테마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정승교 화백

 

정승교 화백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하여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미술반 활동과 각종 미술대회에 참가해 왔고, 사진 작품 활동에 매진했던 대학시절, 대학원에서의 광고학 전공, 직장 생활 동안의 해외 출장 및 여행을 통해 기억되는 아름다운 해외 풍경, 완구 수출 사업을 통한 완구 개발의 색깔 및 구성과 '아름다운 형태 추구,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그려온 수채화, 유화, 각 회화 전시회 관람, 대학에서 미술 전공을 못한 아쉬움, 끊임없이 추구해 온 그림 창작의 소망으로 본격적인 그림 창작의 길을 선택해 왔습니다.

-작가노트에서 

 

 

 

 

 

 

 

 

이번 전시회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말씀대로, 그리스도를 닮은 마음으로 작품 제작을 하고자 해외 아름다운 교회를 모티브로 하여, 아름다운 마을, 코발트 색 바다, 아름다운 꽃, 숲과 호수 등을 검은 선, 아름다운 색채 자체의 이미지, 조화로운 구성을 인식하면서 행복하고 서정적 감정과 느낌을 담아 [추억 속 풍경]을 밝고 창의적으로 그려왔다. 

 

“그의 그림은 형태 해석 및 색채, 이미지 그리고 구성이 명확하고 명쾌하다. 형태, 색채, 구성을 조합하는 조형감각이 예사롭지 않다. 그는 색채가 만들어 내는 시각적인 이미지 및 인상을 표현하는데 남다른 감각을 발휘한다" -미술 평론가 신항섭 평론 중에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면서 개인전, 그룹전, 예술대전, 초대전, 해외 전시 참가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각종 미술공모대전에서 서양화 부분(특선, 은상, 금상, 우수상, 대상) 수상했으며 현재 쉴만한물가작가회의 표지 작가, 용산 미술협회 감사, 한국 서화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서양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정승교 화백의 작품을 보면서 쉴만한 물가에 앉아 한모금의 생수를 마시듯 위로와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쉴만한물가작가회 발행인 강순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