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목련화 / 서비아 시인

2023-05-03     조기홍
 



주야 깊은 밤 하늘과 땅

밝은 기운 새롭네

촛 불 밝힌 날개

 

백로들은 나뭇가지 

등을 엮어 오락을 즐기는데

 

천사들의 청아한 합창 소리

 

따뜻한 나무 가지

생명체들 학춤을 모은다

 

 

●프로필●

 *아호 嘉恩  서비아

*목사 시인 수필가 아동문학가

*쉴만한 물가 발행인 겸 회장

*명예문학박사

 

사)한국아동문학회신인상

 사)한국작가시부문신인상

사)세계문학회수필부문신인상

  

*한국문인협회회원 및 

     문학조성위원

*한국아동문학회 이사

*한국아동청소년문학상임위원

 

포상 :

자랑스런한국문인상수상

 세계한류문화공헌 대상 <문학예술부문>

한국아동문학회 오늘의 작가상

작품명《꿈을 키우는 무지개》

 

저서: 영혼의 향기가 별이되어

         외5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