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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울 시낭송회 대학로에서 141회 열어:내외신문

시서울 시낭송회 대학로에서 141회 열어

한혜숙 첫시집 출판기념식도 함께 해

2023-04-25     조기홍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4월 23일 3시 시서울 시낭송회(박가을 회장, 김기진 대표)는 대학로 이음센터 공연홀에서 141회 시낭송콘서트를 개최했다.

 

1부는 국민의례 및 의전행사로 김지현 진행국장이 맡아 진행하였으며 2부 시낭송공연은 사회자 없이 식순 대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박가을 회장은 인사말에서 뜻깊은 141회 시낭송회를 맞아서 고맙고 감사할 일이 많다면서 이춘종 팬플롯연주가를 모시게 되어 감사하고 권경숙 낭송가님이 모시떡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시서울 낭송회 시극으로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한혜숙 낭송가의 첫시집 출판기념회도 본행사 후에 갖게 되었다면서 멋지신 낭송가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인사말을 했다.

 

김기진 대표는 5월20일에 있을 카네기홀 공연 준비로 그동안 바빴다면서 이번 카네기공연으로 한국시단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많은 관심으로 함께 해 주길바란다고 격려사를 했다.

 

축하공연으로 이춘종연주가의 팬플롯연주가의 감미로운 연주로 141회 시낭송콘서트 문을 열었다.

 

△이순재(우리의 서울/ 자작시)여는시 낭송을 시작으로 사회자 없이 낭송이 이어졌다.

△방영숙(어느것이 참이냐/한용운 시)

△김환숙(찔레 /문정희 시)

△김정순(그대 앞에 봄이 있다/김종해 시)

△김기진 ( 취해보니 알겠더라/자작시)

△강정운 (봄바람 난 년들 /권나현 시)

△김봉술 (이 또한 지나가리라 /런트윌슨 스미스 시)

△윤봉순 (얼굴 반찬 /공광규 시)

△백원경 (꽃 /김춘수 시)

△최옥수 (님의 침묵/ 한용운 시 ) 승무춤과 낭송으로 우아한 춤과 낭송

△김영길(국화 옆에서/서정주 시)

△권경숙 (행복 / 유치환 시)

△김지연 (호숫가의 봄 / 자작시)

△이덕희 (선물 2/나태주 시)

△오순옥 (청산도 /박두진 시)

△임성산 (산은 알고 있다/신석정 시)

△안중태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장시하 시)

△김윤곤 (한강 /김기진 시)

△한혜숙(사랑의 불/한용운 시)

△곽태희 시인의 낭송

닫는 시 낭송으로 조기홍 시인의 (나의 길/한용운 시)낭송으로 

141회 시낭송회를 마치고서 4월에 생일 맞은 임원 축하케이크 커팅식과 단체기념 촬영이 있었다.

 

 

 

 

 

 

 

 

본 행사 마치고 이어서 조기홍 시인의 사회로 송단 한혜숙 시인 낭송가 연출가의 「궤적 그해 그 겨울」 첫시집 출판기념회를 박가을 회장, 김기진 대표, 한국문인협회 이은집 부이사장, 천등 이진호 박사, 심재영 수사, 하경호 바리톤, 이종식 시인, 오호현 시인, 이은이 시인 등 많은 분의 축하와 공연과 낭송으로 은혜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