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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당 강원도당 창당대회 개최, 통합진보당은 해산 선고 판결:내외신문

국민행복당 강원도당 창당대회 개최, 통합진보당은 해산 선고 판결

2014-12-22     편집부


국민 정치, 국민 경제, 국민 문화 그리고 국민들이 생각하는 정의를 확립

4민 주의 중민정치의 실현 목표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헌정 사상 초유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헌법재판소 선고로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가 내려지고 소속 국회의원 5명이 모두 의원직을 잃게 된 ‘정당해산’ 사건이 한국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19일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국민행복당(총재 김천식) 강원도당 창당대회가 강원도 원주 아모르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국민행복당 김천식 총재는 대표자 연설에서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 갖고 있으며, 국민과 강원도민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국민 한가운데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과 함께 생활하는 중민정치가 국민당이 주장하는 정치 이념이다” 라고 밝혔다.



김 총재는 “국민들이 바라고 생각하는 정의로운 정책과 법을 만들고 지켜 행하는 국민 정의가 반드시 실현되는 민의정치를 해나가겠다며 국민 신당인 국민행복당의 정치이념은 국민이 주도하는 국민 정치, 국민 경제, 국민 문화 그리고 국민들이 생각하는 정의를 확립하고 실천하는 중민정치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4민 주의의 중심에는 반드시 국민이 있어야하며, 모름지기 정치는 국민 가운데서 해야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권력과 권리 경제의 삶, 문화와 정의의 기준과 중심은 항상 국민이 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4민주의 정치이념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면 바로 '중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민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민권정치를 하겠다며 권력과 권리, 경제와 삶, 문화와 정의의 기준과 중심은 항상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그 주인이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당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당이 사라지고 한 당이 시작되는 가운데 국민행복당 강원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지지자는 “국민이 중심이 되고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행복당의 창당으로 앞으로의 총선과 정당 활동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