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교육도 조기교육 시대
2010-09-10 김가희
인천YWCA는 9월11일(토) 수원에 거주하는 초등 1-6학년생 70여명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으로 일일 자연생태체험을 떠난다.
고양YWCA가 7월29일(목) 초등학생 40명 대상으로 전형적인 순수 농경 시골마을인 '부래미마을'을 찾아가서 농촌 체험 및 탄소마일리지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녹색에너지 체험‘ 참여 학생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파괴 등으로 사라져 가는 식물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영상교육, 관찰노트 작성, 식물화분 만들기 등 생태체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식물의 생태변화를 보면서 식물자원의 보존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녹색에너지체험 활동 일정 >
단체명 | 장소 | 일자 | 인원 |
수원YWCA | 한택식물원 | 2010.9.11 | 초등학생 70명 |
부천YWCA | 영흥도 에너지 파크 | 9월 중 | 초등학생 45명 |
남양주YWCA | 미정 | 10월 중 | 초등학생 30명 |
평택YWCA | 평택 재활용홍보관 | 2010.10.30 | 초등학생 30명 |
EM 과정은 수원, 고양, 남양주, 부천, 평택 등 5개 지역 YWCA에서 6월부터 일반인과 초,중,고등학생 726명 대상으로 총20회의(EM 바로 알기) 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 안전한 먹을거리 강의, 식품 속 색소 추출하기, 재활용품 활용 쏠라카(태양열로 가는 자동차) 만들기, 기후변화 강의 등과 각 단체별로 EM을 활용한 실습과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