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대표 장관이 합장하는 까닭은...

불교 최대종단 조계종 신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5일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첫 공식취임 법회를 가졌으며 이에따라 이명박 대통령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존경과 기대속에 총무원장에

취임 한것을 축하 드리며 우리 안에 남아 있는 갈등과 대립을 조화롭게

극복하며 서로의 차이를 넘어 널리 화합 하라는 원융무애와 상생의 정신을 지표로

삼아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두가 온 힘을 다하자고 축사를 보냈다.

종교를 떠나 기독교,천주교등 다른 종교들도 일제히 자승스님의 취임을 축하 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취임식이였다.

3당대표,장관,모두가 한마음 으로 합장하는 까닭은 스스로의 당을 초월해 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음에서 합장했음에는 추호의 의심도 없다.

조계사의 슬로건 처럼,소통과 화합 그리고 증흥,이것이 모두에게 지켜 진다면

종교종파를 떠나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잘사는 국가를 만들어 낼 것은 분명했다.

3당대표,장관들이 한마음으로 정말 살기좋은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갈 정책과

비젼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