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署, 상습으로 무전취식한 50대 구속

2014-03-12     편집부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술과 안주 등을 취식하고 음식 값을 지불하지 않는 방법으로 상습 무전취식한 40대가 구속됐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신모씨(42세)는 지난 3월 9일 22:00경 대전 중구 중앙로 소재 BAR에서 시가 50만원 상당의 양주 1병과 과일안주를 주문하여 취식하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등 상습으로 수차례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씨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