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의 폐비닐 소각 행위 근절해야 합니다. 환경감시단 남궁일주 회장 기고문
2013-11-28 남궁일주
올해도 엄청난 추위와 폭설에 대비해야 할 듯 한데... 역설적이게도 이런 현상은 지구의 온난화 때문입니다. 해수면의 온도가 높아져서 에너지가 커지고 연달아 발생하는 슈퍼태풍이 빈발하며, 고온의 태평양 기류가 북극권 제트기류를 요동치게해서 시베리아의 공기가 한반도까지 내려와 한파가 4월까지 계속 됩니다. 이로 인해 생태 교란이 벌어지고 조류독감 구제역 사스 등 병원균이 창궐합니다. 동식물의 적응실패로 지구인의 식량자원 또한 위기를 맞게 될텐데.... 누구의 책임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