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1만8000여명 이용 청소년 수련활동 요람 자리매김

2013-07-02     김용식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정철상 호서대교수)이 7월 3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수련관은 지난 1년 동안 50여 강좌의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과 가족 3300여명이 참여 했으며, 올 봄부터 인근 초·중·고 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지원하고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 후 동아리활동에 벌써부터 20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정철상 관장은 “지난 1년이 수요자인 청소년들의 요구를 살피고, 수련관을 알리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명실상부한 청소년 문화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