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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학파 창시자 백희영 작가 초대개인전 열려:내외신문

미추학파 창시자 백희영 작가 초대개인전 열려

2023-02-15     조기홍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 백희영(白暿煐)"작가의 초대개인전이 2023년 2월 14일~28일까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학습관 1층 아트리움갤러리에서 시작되었다.
 

한일미술협회 H Y Collection(회장 백희영) 13일에 종료하고 이어서 시작되었다.
이어서 28일부터 3월10일까지 덕양갤러리에서 백희영 회장의 개인전이 열리며, 10일부터 24일까지 한일미술협회 H Y Collection 이 시작된다.

 

 

이번 전시는 백작가의 신년작인 "國泰民安(국태민안)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가 편안하다."을 비롯하여 많은 추사체를 선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인의 호를 살리는 백선(白善)또한 여러 서체로 선 보이고있다.
백작가는  일본대학 유학시절 지역 초등학교,중고등학교에서 초청강의도 많이 하였다.
그중 한국의 서체인 추사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 눈이 초롱해서 듣던 아이들을 보며,더욱 한국알리기 강의에 몰두한 것 같다고도 전한다.

 

 

그녀는 서예는 물론 한국무용에도 뛰어난 인제였기에 때론 장구를 매고 초등학교 강당에서 설장고를 칠때는 교장선생과 선생님들까지 매료시켰다.
그중 아리랑을 장구를 치며 가르킬때는 모든 사람이 열심히 따라 부르느 모습과 해가 바뀌어도 초빙되는 그녀의 명강의는 수업이후 학생들의 러브레터에 감동을 받아 특강의 권유에 마음 약해 많은곳에서  명강사로도 유명하다.

 

 

유달리 한국사랑이 남다른 그녀의 외국생활에는 많은이들이 사랑하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보기드물게 외국친구들이 많은 백작가의 앞으로도 글로벌의 선두가 되어주길 바란다.
그녀의 끝임없는 전시에 사랑스런 찬사를 보낸다.
영등포평생학습관  전시시간은 평일 오후6시까지, 주말 오후5시까지이다.
 관람.문의:☎02)6712-7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