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진짜위기는 이유도 모르고 대책이 없다?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이 낸 메세지의 의미
2023-01-19 전태수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연이어 하락하고 있다. 이런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D 램 가격 하락 등을 이유로 꼽고 있다. 주식 전문가들은 이런 연유로 당분간 주식이 오르기를 힘들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 이재용 회장의 메시지에는 정확한 대비책이 없는듯하다
1. 백약이 무효인 중국 핸드폰 시장 중국 점유율 0%대" 삼성의 눈물이라 불린다. ‘4대 중 1대는 아이폰,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고가 핸드폰은 아이폰 가성비 핸드폰은 중국 기업들에 밀리고 있다 그래서, 삼성은 중국 부유층을 위해 중국에서만 판매하는 W 시리즈 초고가 핸드폰으로 일명 심게 천하 브랜드인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의미를 담아 2008년부터 꾸준히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한 심게 천하 브랜도 이제는 중국에서 그렇게 크게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심게 천하 w. 시리즈는 삼성전자 디바이스에 특별한 디자인을 입혀 높은 금액으로 출시하고 판매액의 일부는 사회 공헌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는 전통 있는 캠페인이다.. 그러나 갤럭시Z폴드4의 파생형인 W23과 갤럭시플립4의 파생형인 W23 플립이 그 주인공으로 2022년 출시했는데 고가의 핸드폰 시장에서 아이폰의 대세를 꺽지 못했다.
2. 더 큰 시련이 남아있는 삼성 핸드폰 시장
2-1 스마트폰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구글
필자의 견해는 이제 시작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은 Android와 ios 아이폰앱이 양분하고 있다.
구글의 운용체계 Android는 25억대의 활성 기기에서 실행되고 있는 운영체제이면서 5G 휴대전화부터 근사한 태블릿까지 지원이 되고 있는데 최근에 자동차, 시스템 반도체등 거의 모든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고 거의 모든 시스템에 적용되고 있는 시점이다.
구글이 스마트폰을 만들겠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런 25억대의 스마트폰의 역할은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운용에 리모콘역할을 하고 있는게 스마트폰인 것이다.
여기에 최근 세계 각국의 반구글 (인앱결제 제한, 구글세도입)등으로 구글의 미래에 대한 성장 불안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최근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2'가 사흘간 보여준 다양한 분야의 기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영역의 융합창조된 것 기존 주력 영역을 넘어 '파괴적 혁신'을 하겠다고 하는 상황은 구글뿐 아니라 모든 세계적 기업에 해당하는 것이며 최근 미중이 다시 경제분야에 있어 다시 의논하는다는 것은 미국기업들과 중국기업들의 (NEEDS)가 있다는 것 즉 돈되는것은 함께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3. 삼성 휴대폰도 어떤 영역에 있어 어떻게 합종연횡 (合從連橫)과 영역파괴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8일 11박12일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친 뒤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이라며 기술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지난 20일 열린 사장단 회의에서 "기술로 한계를 돌파해 미래를 선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맞는말이면서 틀린말이다고 할 수 있다.
왜? 핸드폰 시장에 그렇게 크게 기술격차가 있냐는 거다.
이런 말은 물론 반도체부분에서는 당연한 과제이면서 멈추지 말아야 하는 과제임은 분명한데
D램(메모리 반도체(Memory Semiconductor),비메모리(Non-Memory Semiconductor)반도체는 당연한 것이다 물론 이분야는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꺽기 위해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어서 삼성에 유리한 국면이기도 하지만 이분야는 다음에 다루기로 한다
이런 걸로 봐서 삼성핸드폰의 뚜렷한 미래선점에 대한 비젼이 없어보이는 이유다
-점유율 0%의 삼성휴대폰, 세계시장에 고가폰은 애플에 밀리고, 저가폰은 중국폰에 밀리고
-안드로이드 시스템 주인은 구글도 핸드폰을 만들겠다는 세계 정세에 맞물려 삼성 휴대폰의 보이지 않는 미래 상황
물론 전세계 핸드폰 시장 1위는 맞으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Omdia는 전세계 핸드폰 시장 제3/4분기 통계 보고를 공포 하였다.
이 보고서의 데이터에 근거 하면 삼성의 3/4 분기 핸드폰 출하량은 6,410만대, 2위의 애플은 5,220만대의 출하량으로 삼성이 1,190만대를 더 출하하여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