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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제작 지원:내외신문

신협,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제작 지원

- 주 시청 타깃인 2030세대들에게 친근한 신협 이미지 알리는 계기

2022-12-23     하상기 기자
▲ 신협이 JTBC 새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제작을 지원했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

 

추운 겨울, 신협이 네 남녀의 러브스토리로 따뜻함을 전한다.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JTBC 새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제작을 지원했다고 23일밝혔다.

 

신협은 21() 첫 방송된 JTBC ‘사랑의 이해PPL(간접 광고)로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세트장은 실제 신협 점포를 그대로 재현했다. 더불어 업무 특성을 현실감 있게 연출하기 위해 신협의 직원들과 직접 나눈 자문 내용을 에피소드로 풀어내는 등 드라마 전반에서 신협의 모습이 진솔하게 그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협은 매년 드라마 PPL(간접 광고)을 통해 다양한 홍보 효과를 거둔 바 있다. JTBC ‘서른, 아홉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시즌2’, ‘아는 와이프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등이 성공 사례다. 해당 드라마들의 연이은 흥행으로 신협의 PPL(간접 광고) 효과는 극대화됐다. 특히 사랑의 이해는 지난 2018년 방영된 아는 와이프이후 드라마의 주 무대로 신협이 등장해 더 큰 효과가 기대된다.

 

신협이 제작을 지원한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내용의 멜로드라마다. 훈훈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배우 유연석(하상수 역), 문가영(안수영 역), 금새록(박미경 역), 정가람(정종현 역)이 사내 연애 중인 네 남녀로 만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하현욱 신협 홍보본부장은 신협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제작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이번 드라마를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주 시청층인 2030세대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따뜻한 국민 어부바 신협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지난 2021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인 만큼, 앞으로도 2030세대가 선호하는 채널의 드라마를 통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