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 김승호 시인 UN NGO 문학 대상 수상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12월 9일 문학신문사(발행인 유재기)는 썬데티코리아와 함께 2022문화예술제를 서초동 소재 매헌 윤봉길 기념관 3층 대강당에서 신인문학상 및 동양문학상 등 시상식 및 예술포럼을 갖고 한복 및 드레스쇼와 연극 '윤봉길'을 공연 하였다.

이날 100여명의 문학과 언론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UN NGO 문학 대상에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다선 김승호 시인이 수상을 하였다.

김승호 시인은 10여년 이상 매일 시를 쓰고 있으며, 서정시인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문학계에서는'꽃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재기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명예와 독립운동의 선구자와 같은 윤봉길 의사의 연극과 공연을 이곳에서 갖게 되어 뜻깊으며, 무엇보다 귀한 분들을 모시고 시상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UN NGO 문학 대상은 유엔평화대사 향덕 박승억 대사가 직접 수여 했으며, 축사를 통해 "모두가 희망과 소망을 갖는 시대을 기원한다. 문학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수상소감을 통해 "귀한 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며, 무엇보다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수상을 하게되어 감회가 새롭다. 귀한 상을 허락하신 주최측과 문학인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詩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