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갑골문.금문 글씨 전시회 열려

축시낭송 이강철 심미옥 시인.모델

2022-12-04     조기홍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중국 제갈공명 세가 54대 조보문화연구가 갈영서학자 전승인 갑골문. 금문글씨 전시회가 2022년 12월2일(금)~3일(토) 오후 4시에 인천시 한.중 문화원 인천화교 역사관 강당 1층에서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열렸다. 

 

사회 진행은 박승현 탈랜트와 목사 박승민이 진행으로하는 국민의례와 축사가 있었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명병목 단장이 이끄는 시흥 맥 사물놀이 팀의 국악 공연으로 화려한 흥겨운 막을 올렸다.

 

 

이번행사에 중국산동청도 교주시정부측 (전)광전신국 유종도 문화국장. 청도 화예문화교류유한공사 동사장 등 중국 측 인사 3~4명이 특별히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이번행사를 주최하는 한중문화교류협회와 청도화예국제문화교류유한공사는 한중수교 30주년 올해 2022년까지 한.중간 쌍방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온 단체이다. 

 

이번 한중수교 30주년 전시 행사 주관은 SNU 사이언스 LAB. 과학관 대표 이남수, 인천 국립대 제물포 켐퍼스 총동문회장 이장헌 외 총동문들께서 2022년 28주년 때와 같이 뜻을 함께 모아 행사 진행에 동참 해 주었다. 

 

행사 주최 측 한중문화체육교류협회 김정은 총재와 박남호 총단장은 2023년 3월경 부터 중국 산동성 청도에서 대한민국 한복 페션쇼. 프로 레슬링 등 시작으로 체육문화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나가면서 국익에 도움되는 일들로 채워 나가고 있다..

사업 교류 내용: 무역.관광 문화 체육 등으로 30년간 한.중문화체육교류를 위해 쌓아 온 신뢰를 국위선양을 위하여 앞으로 더욱 활발히 쌍방 협의 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는 축시낭송은 시낭송계 대부 이강철 시인과 심미옥 시인 모델이 애국 성시 이강철 시 칠천만이 하나되게 하소서 퍼포먼스 낭송으로 백척간두에 있는 대한민국에 힘을 실어 주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2023년 3월 쯤 중국 산동성 청도시 (칭다오) 시남구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시낭송 이강철.심미옥 시인 & 패션 모델들의 한복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