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2022-10-21 하상기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이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지난 것으로 대부분 소액계좌이다.
신탁 보유고객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또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을 통해 확인 및 해지할 수 있으며, 특히 캠페인 기간 중 계좌 잔액이 5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우편 또는 전화로 안내할 예정이다.
윤해진 신탁부문 부행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찾아드리고자 매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