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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 무형문화재 대축제’ 개최…시민들과 화합의 장 열려:내외신문

인천시 ‘인천 무형문화재 대축제’ 개최…시민들과 화합의 장 열려

- 오는10월 1일 10시, ‘인천 무형문화재 대축제’개최 - 인천 무형문화재 24팀 한자리에, 흥과 멋이 살아있는 전통공연‧체험

2022-09-27     하상기
▲ 2022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대축제 홍보 포스터(이미지제공=인천시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110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2022년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형문화재 대축제는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형문화재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국가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24개 팀이 참여한다.

 

공연행사는 10시부터 황해도평산소놀음굿, 강화외포리곶창굿, 꽃맞이굿, 은율탈춤, 삼현육각, 주대소리, 경기12잡가, 정악대금, 규방다례, 범패와작법무(바라춤), 남창가곡, 갑비고차농악, 범패와작법무(나비춤), 여창가곡,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 인천근해도서지방상여소리, 서곶들노래, 강화용두레질소리, 고법(, 장구), 휘모리잡가 순으로 20개 무형문화재의 전통문화예술공연으로 진행된다. 동시에 단소, 대금, 완초, 궁시 전시체험부스도 운영해 우리 삶의 흔적과 뿌리를 확인할 수 있다.

 

공연 및 전시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30분까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윤재석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무형문화재 대축제를 통해 문화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이 우리 전통 문화를 더 많이,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