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오프: 파도위에 서다’ 푸른 파도와 거침없는 도전, ‘믿고 보는’ 배우 조재윤의 열연까지! 메인 예고편 공개!
- “시원하게 넘어지지 뭐!”- 에너지 넘치는 바다와 ‘명품 배우’ 조재윤이 함께하는 ‘테이크 오프: 파도위에 서다’ 8월 25일 개봉 확정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푸른 바다 위 서핑으로 시작되는 도전과 실패의 이야기. 박서진, 조재윤 주연의 <테이크 오프: 파도위에 서다>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핑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넘어짐의 두려움을 이겨낸 세진은 파리로 떠난다. 모델 에이전시의 문을 두드리며 나레이션으로 전하는 담담한 각오는 ’세진’이 과연 파리 패션 위크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예고편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영화의 관람 포인트 중 하나는 배우 박서진과 함께 <테이크 오프: 파도위에 서다>를 이끌어가는 배우 조재윤이다.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환혼>과 절찬 상영중인 영화 <한산>을 비롯해 <범죄도시>, <국제수사>와 <브라더>까지. 영화와 드라마,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연기로 작품을 풍성하게 만드는 ’명품 배우’ 조재윤은 이번 영화 <테이크 오프: 파도위에 서다>에서 주인공 ‘세진’의 아빠 ‘윤재’가 되었다.
작품 속에서 배우 조재윤은 서툰 행동과 대비되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딸을 사랑하며 ‘세진’의 방황과 성장을 지켜보는 아빠로 열연해 작품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딸 ‘세진’과 파리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조재윤은 본래 하루정도 촬영분으로 시작했지만, 마지막 촬영까지 함께하며 작품의 주연으로서 활약을 마다하지 않았다. 감독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영화와 함께한 배우 조재윤이 <테이크 오프: 파도위에 서다>에서 어떠한 색깔의 연기를 선보일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파도와 생생한 파리 패션 위크 도전기,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조재윤의 열연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을 담은 영화 <테이크 오프: 파도위에 서다>는 8월 25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SYNOPSIS
얼떨결에 오게 된 양양, 얼떨결에 도전해본 서핑.
꿈은 많고, 되는 건 없는 20대 청춘 세진에게 파도는 말한다.
“일단 넘어져!” 뭐든 한번 해보면, 다음은 보드위에 올라설 수 있다고.
세진은 시원하게 넘어지기 위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