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확대 위한 추경 투입…7,000개사 지원
- 소진공,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소상공인 7,000개사 모집- 3일부터 소상공인 온라인 아카데미 등에서 온라인 필수교육 이수...사전 이수자만 신청 가능
2022-08-03 하상기 기자
단,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전에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한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소상공인 온라인 아카데미(sbiz.learningfactory.co.kr), 소상공인지식배움터(edu.sbiz.or.kr)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비대면 거래 확산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받는다. 이와 관련하여, 공단은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사전에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사전 공고기간(8.3∼8.9)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진공 누리집(www.semas.or.kr) 공지사항 또는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