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신리성지에 전시 및 휴게 등 다목적 시설 개관
이색적 경관과 버그내순례길 쉼터 등 신(新)관광자원으로 업그레이드!
2022-08-03 강봉조 기자
신리성지 김동겸 주임신부는 “역사적 종교적으로 중요한 장소인 신리성지에는 문화와 관광이라는 개념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관한 치타 누오바는 기존 순교미술관과 더불어 신리성지와 함께 종교를 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타 누오바의 개관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