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도시’남동구,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2022-07-26 하상기 기자
남동구는 인천 최초로 LH 인천지역본부와 청년 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 지원센터·청년미디어타워·푸를나이 JOBCON(잡콘) 등을 운영하며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 밖에도 청년 창업 지원주택 내 남동구 청년 활동 거점 공간이 될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청년들에게 1인 공간 및 회의공간 등을 대관해 남동구 청년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남동구가 청년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청년의 시각으로 내일을 설계하는 남동구’라는 비전으로 앞으로 더욱더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