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_amp.html on line 3 제63회 한국문예작가회 『한국문예』 제6호 출판기념회 성료:내외신문
제63회 한국문예작가회 『한국문예』 제6호 출판기념회 성료
2022년 한국문예상·등단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시낭송회
2022-07-25 조기홍 기자
서병진 회장의 인사말은 “이렇게 많이 오셔서 『한국문예』 제6호 출판기념회를 빛내 주셔서 감사하다”말과 “본회의 행사에서는 내빈소개와 특별한 분에게 가슴에 코사지를 달아 드리지 않다는 이점 널리 양해바랍니다”고 하고, 오늘 수상자 14명에게 축하한다고 하고 “문인의 기쁨은 문단 등단하는 날과 경륜이 쌓이고 작품 활동하면 문학상 받을 때의 기쁨, 자기 작품집을 출판할 때의 기쁨이 3가지이다”라고 했다.
또한, “문학기행은 농부가 가을에 벼 수확을 한 후 논바닥에 떨어진 벼이삭 줍기에 비유한다.”고하고, “이삭줍기는 벼뿐만이 아니라 보리, 고구마, 감자, 콩 등 작물이 있다”고하면서 “문학기행은 이삭줍기이다”라고 비유하였다. "그래서 "문학기행은 이삭줍기이다" 라고 했다.
축사는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손해일 국제펜한국본부 명예이사장의“어려운 시기에 큰 행사를 치루는 서병진 회장의 열정과 노고에 치하하고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문학상 수상자와 등단자 신인문학상 수상자 모두 축하한다”고 격려의 축사를 했다. 축가는 허태기 편집국장, 축하연주는 유철진 운영이사의 색소폰 연주를 했다.
제2부는 시낭송회와 축하공연으로 오현승 국악인의 판소리로 흥을 도왔다. 시낭송은 고인화 부회장(도종환 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김은자 자문위원(홍영수 시 「당신의 빈자리」), 김일우 이사(박두진 시 「청산도」), 김수자 자문위원( 서근희 시 「산다는 것은」), 장윤숙 이사(김평 시 「달성 옥연지 송해공원」) 시낭송을 했다. 축하공연은 이병국 이사는 「명태」 성악으로, 서영복·최영식 이사는 합송(김현태 시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시낭송을 했다.
전달사항은 나영봉 사무총장이 추후의 행사계획을 전달하고, 송영기 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친교시간에 즐거움 담소로 행사를 대성황리에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