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_amp.html on line 3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 문학작품 속 배경이 되었던 장소를 '서울문학기행':내외신문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 문학작품 속 배경이 되었던 장소를 '서울문학기행'
2022-07-21 김학영
1964년 발표한 수필집 '행복의 얼굴'에 이렇게 썼다. 행복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그의 믿음은 작품 곳곳에서 묻어난다. 그는 향토적 시풍으로 독자적 시 세계를 이뤘고, 1946년 박두진·조지훈과 함께 서정시집 '청록집'을 내는 등 한국 문학에 큰 획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