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NEW 시즌 하반기 캐스팅 공개
2022년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파격적인 시도로 ‘미드나잇’ 열풍을 이어간다!
새 캐스팅 라인업 비지터 역에는 뮤지컬 ‘킹아더’, ‘그레이트 코멧’, ‘이머시브 위대한 개츠비’, ‘블랙메리포핀스’등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베테랑 배우이자 매 작품마다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홍륜희와 뮤지컬 ‘난세’, ‘빈센트 반 고흐’,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라흐마니노프’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매 작품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준 믿고 보는 배우 박유덕, 그리고 뮤지컬 ‘빨래’와 ‘스톤 THE STONE’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이진혁이 비지터와 맨 역으로 합류한다. 이진혁은 이번 공연에서 비지터와 맨, 두 배역으로 활약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연극 ‘보도지침’, ‘올모스트메인’, 뮤지컬 ‘프라미스’ 등으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장유상도 맨 역으로, 뮤지컬 ‘더데빌’, ‘김종욱 찾기’, ‘브로드웨이 42번가’,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독보적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서채이가 새로운 우먼 역으로 합류한다.
그리고 플레이어 1에 이어 비지터 역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장보람이 비지터 역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선한국이 맨 역으로,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전혜주와 부드러움 속에 존재하는 강렬함을 보여준 주다온이 ‘New 시즌’ 상반기에 이어 계속 공연에 함께 한다.
극을 이끌어 나가는 액터 뮤지션으로 퍼커션, 바이올린, 기타, 더블베이스를 연주하며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는 플레이어로는 박선영, 오윤진, 허유진, 백지나에스더, 김에스더, 강대운, 김민서, 권혁준, 황지성이 그리고 피아노 연주에는 조재철, 박지훈, 이정수가 함께 하며, 무대를 장악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층 기대되는 신구 실력파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과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2022년 하반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한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