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카드, 9월 추경 전 개선 방안 마련
7.1.부터 캐시백 5%, 지원한도 30만원 임시 조정
2022-06-27 하상기 기자
이로 인해 캐시백 지원 예산은 거의 소진된 상황이며,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적 제도 개선 마련 전까지 캐시백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시적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9월 이후 중앙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동향, 시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인천e음이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당초 인천e음 도입 취지에 맞추어 영세 소상공인 매장의 경우 결제 수수료를 제로화(0%) 하고 더 많은 캐시백을 지원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안에서는 더 높은 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