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가뭄 대응 긴급 대책회의…피해 최소화‘총력’
재난관리기금 2억 원 투입, 영농피해 대비 적극 나서
2022-06-09 강봉조 기자
또한 시는 읍 면 동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정개발 및 정비, 양수장비 구입 등을 위해 재난관리 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윤 부시장은 “일선 읍면동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농작물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가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