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마일즈 텔러 & 글렌 포웰 내한 합류 확정! 19일(일) 레드카펫, 20일(월) 기자회견!
6월 19일(일) 레드카펫, 6월 20일(월) 프레스 컨퍼런스 진행 예정
2022-06-08 이소영 기자
마일즈 텔러가 맡은 ‘루스터’는 ‘매버릭’의 윙맨이었던 아버지 닉 브래드쇼(구스)가 사망한 후 그의 길을 따라 걸은 인물. 탑건 스쿨 최고의 파일럿으로 성장한 그가 교관 매버릭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갈등을 유발하게 된다. 마일즈 텔러는 국내에서 많은 관객들이 인생작으로 꼽는 <위플래쉬>로 인지도와 팬덤을 갖췄다.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한 한국 방문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마일즈 텔러와 생애 열 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글렌 포웰이 맡은 ‘행맨’은 ‘루스터’와 라이벌 관계로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필모그래피 최초로 한국을 방문해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탑건: 매버릭>팀은 6월 18일 경 국내 입국해 신속항원검사를 마친 후 6월 19일(일) 레드카펫 행사와 6월 20일(월)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글로벌 최고 화제작이자 흥행작으로 등극한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대한민국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