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행정협의회 개최
지속가능한 농촌사회 구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2022-06-08 강봉조 기자
특히 공익 실현 및 지역의 활용 가능한 인재를 양성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읍면별 현장활동가 인재 육성, 공동체 통합 플랫폼 확보, 사회적 농업 도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계획수립을 통해 침체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70억 원을 확보,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농촌사회를 구현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