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문학상 시상식 및 컨버전스공동시선집 출간기념식 개최
2부 순서 신춘문예 신인문학상 시상에서는 <시부문>에서 김재호 시인, 김혁 시인, 류장곤 시인, 박봉황 시인, 박희문 시인, 서정원 시인, 안순의 시인, 정성군 시인, 정희오 시인이 수상하여 등단하였고, <시조부문>에서는 강남현 시인, 박동희 시인이 수상하여 등단하였으며, <동회부문>과 <동시조부문>에서는 표시은 시인이 수상하여 등단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은 이정록 이사장과 박길동, 김성기, 오호현, 이종식, 이동춘, 강성범, 송영기, 조기홍, 이상욱, 부이사장들과 함께 시상하였다.
신춘문예 샘문학상 본상 시상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작품상, 특별창작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순으로 시상이 이어졌는데, 본상 특별작품상 <시부문> 수상에는 전문구 시인, 한정규 시인, 황현중 시인, 박용환 시인, 최정민 시인, 성창경 시인, 그리고 <동시부문>에서는 김순미 시인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소엽 대전대학교 석좌교수와 이정록 이사장이 시상을 하였다.
본상 특별창작상 <시부문>에서는 정세일 시인, 김연태 시인, 박연숙 시인, 최문영 시인, 김유진 시인, 조은영 시인, 이미정 시인이 영예스런 수상을 하였다.
시상에는 이진호 문학박사와 이정록 이사장이 시상하였다.
이어서 본상 우수상 <시부문> 수상에는 노금희 시인, 이태복 시인, 강성화 시인, 신정순 시인, 김기현 시인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시조부문>에는 황우연 시인이, <평론부문>에는 김영운 평론가가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시상에는 지은경 문학박사와 심종숙 문학박사가 시상하였다.
다음 순서로는 본상 최우수상 <시분문> 에서는 오수경 시인, 고태화 시인, 정완식 시인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시조부문>에서는 강덕순 시인이 수상하는 영애를 누렸다. 시상에는 이정록 이사장과 부이사장단이 시상하였다.
그리고 시상식에 하이라이트인 본상 대상 수상에는 인정희 시인이 "자야의 숨결, 길상사 외 2편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정희 시인은 당서소감에서 "언젠가는 꼭 대상을 수상하리라고 다짐하고 열심히 정진했다면 수상하게 되서 기쁘다 그리고 많이 지도해주신 이정록 회장님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라는 인사를 하였다. 시상은 김소엽 샘문그룹 고문과 이정록 이사장이 시상하였다.
시상식이 끝난 후 축시낭송으로 권숙희 낭송가가 여류시인의 전설이자 스테디셀러 작가인 김소엽 시인의 시 <사막에서>를 낭송하였고, 이어서 추연화 낭송가가 국제펜한국본부 손해일 명예이사장의 시 <청보리밭에 오는 봄> 낭송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다음 축하공연 순서로는 시낭송가와 성악가가 함께하는 콜라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표시은 낭송가가 샘문그룹 이사장 이정록 시인의 시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를 낭송하였고, 이어서 백현애 소프라노의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 노래가 이어져서 큰 환호와 앵콜 요청을 받았다. 노래 반주로는 박성희 피아니스트가 수고하였다.
그다음 축시낭송으로는 권숙희 낭송가가 한용운문학상 계관부문 최우수상수상 작품 서창원 시인의 시 <피로한 자유>를 낭송하였고, 연이은 축시낭송으로 이미숙 시낭송가가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우수상 수상 작품 박길동 시인의 시 <목련꽃 당신>을 열연하였으며, 이어진 축시낭송으로 인정희 낭송가가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작품 오호연 시인의 시 <내 고향 죽마지우들이여>를 낭송 하여서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축하공연으로는 한상억 시, 최영섭 작곡, <그리운 금강산>을 서진경 소프라노가 열창하였으며 반주로는 박성희 피아니스트가 수고하였다.
3부 순서에서는 34명에 임원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데뷔 인증서 및 출연상금 수상은 권숙희 낭송가, 표시은 낭송가, 추연화 낭송가, 이미숙 낭송가, 인정희 낭송가, 서금수 낭송가가 수상하였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박화목 시, 윤용하 작곡, <보리밭>을 하석천 테너가 부르고 반주는 박성희 피아니스트가 수고하였다.
축시낭송 순서에는 추연화 낭송가가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대상작품 <돌담집 화석의 전설>을 낭송하였고, 서금수 낭송가가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둥글둥글둥글한 세상>을 낭송하여 환호를 받았다.
축하공연에서는 이태리민요 <오 솔레 미오>를 서진경 소프라노가 열창하였고 반주는 박성희 피아니스트가 수고하였다.
축시낭송에는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우수상 수상작 이동춘 시인의 작품 <무상한 인생>을 표시은 낭송가가 낭송하여 큰 환호가 쏟아졌다.
마지막 축시낭송에는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이연수 시인의 작품 <채소 파는 할머니>를 인정희 낭송가가 낭송하는 순서를 마치고 피로연을 마지막으로 하여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