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을 복합항만으로”… 당진시 행정력 집중
당진항 활성화 미래 발전전략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22-05-19 강봉조 기자
시는 이번 기초조사용역과 함께 국가 차원의 당진항 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올해 정부예산에 5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2일 해양수산부에서는 ‘당진항 종합 발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
또한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 내용은 내년 5월 완료 예정인 해수부의 ‘당진항 종합 발전계획 수립용역’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용역이 기존 당진항의 산업기능을 확대해 지역 수출 입 업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친수시설 조성을 통한 해양레저 관광으로서의 면모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