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노동력 절감위한 고구마 정식기 연시회 개최
일손 부족 해결 및 생산비 절감…농가소득 증가 기대
2022-05-19 강봉조 기자
또한 고구마밭은 경사지가 많고 면적이 넓으며 줄기까지 무성해 약제 방제작업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이번 연시회는 최근 개발된 각 회사의 신기종 정식기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으며, 특히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약제 방제는 농가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류영환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 및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생력 기계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