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동 주식회사 모이세로부터 라면 50상자 전달 받아

부평구 십정2동이 지난 2일 주식회사 모이세로부터 라면 50상자를 받아 기증식을 진행했다.

주식회사 모이세는 지난해 12월 라면 50상자 지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천승화 모이세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및 회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공감하며 십시일반 모아 라면을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행복한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호 십정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주식회사 모이세에 감사하다”며 “베풀어준 마음을 지역 내 어려운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