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광고, 부당권유, 상품설명 불충분 등 불완전판매 유형의 민원 분석 결과 환산 민원건수 기준 30대가 44.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31.7건), 40대(24.2건), 50대(17.5건) 순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소법 시행과 함께 다수의 판매 규제가 도입됨에 따라 금융상품의 완전판매 노력이 강화됐고, 이러한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 비중이 감소했으며 공모주 투자가 유행하면서 증권사 전산장애 민원이 전년보다 112.7%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