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8대 보컬'이었던... '정단'이 새 앨범 발표
-'부활'의 보컬이었던 싱어송라이터 '정단'이 새 앨범 ‘그대의 눈에 별이 쏟아져요’를...
2022-02-22 김학영 기자
'정단'그는 올해는 거친 음악보다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겠다고 다짐한 것도 그만큼 지났네요라고 말한다. 요즘은 하늘의 별을 보기가 쉽지 않지만 어릴 적 어설픈 실력으로 기타를 치면서 별을 보고 노래한 기억이 마치 어제 일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 그때의 별은 마치 쏟아질 것 같았죠 라고 말한다..
그 순간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노래하는 사람이 당신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서로의 눈을 보고 이야기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눈 속에 별이 쏟아질 듯 보인다면 평생을 못 잊을 기억이 아닐까요 그처럼 낭만적이면서도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에게 이 곡이 선물이 되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학영 기자 / hyk5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