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속 비지니스 성공 어떻게 첫 웨비나 열린다
-23일 국내 첫 웨비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속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효율적 업무 노하우 공유-슬랙 CEO 포함 임직원, 국내외 유수 기업 고객사 및 파트너사 연사로 참여-우아한형제들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 롯데ON 이재훈 플랫폼부문장, 아마존 웹 서비스(AWS) 김준범 시니어 어드바이서리 컨설턴트 등이 슬랙이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에 가져다준 변화와 혁신을 활용 사례를 통해 공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슬랙(Slack)이 2월 23일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효율적인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국내 첫 웨비나 ‘Slack Tour 2022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직원, 고객과 파트너 간 연결성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디지털 본사(Digital HQ)’를 지원하기 위한 슬랙의 다양한 노력과 슬랙 고객사이자 시장을 선도하는 여러 혁신 기업이 슬랙으로 새로운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만들게 된 과정 및 결과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설립자인 스튜어트 버터필드(Stewart Butterfield) 대표와 정응섭 슬랙 한국 지사장이 연사로 나서 국내 고객을 위한 슬랙의 비전과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해 발표한다. 또 오프라인과 비대면 근무의 경계가 사라진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도래한 오늘날, 조직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끌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고객과 파트너사도 연사로 참석한다. 우아한형제들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 롯데ON 이재훈 플랫폼부문장, 아마존 웹 서비스(AWS) 김준범 시니어 어드바이서리 컨설턴트 등이 슬랙이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에 가져다준 변화와 혁신을 활용 사례를 통해 공유한다.
버터필드 슬랙 CEO 겸 공동설립자는 “오늘날 팬데믹이 가져다준 변화 아래 우리는 업무 방식을 재고하고, 재편성할 수 있는 일대에 한 번뿐인 기회를 맞고 있다”며 “한국 첫 웨비나를 통해 슬랙이 지향하는 디지털 본사 콘셉트를 공유하게 돼 기쁘고, 평소 슬랙에 관심 있는 분들과 가상으로나마 함께할 기회를 누리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2020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슬랙은 현재 롯데ON, 우아한형제들 등 주요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며, 국내 협업 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에 세일즈포스에 인수됐으며, 현재 포천 100대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의 기업이 슬랙을 활용하고 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슬랙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웨비나 등록은 Slack Tour 2022 Korea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