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찾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5일 서울,종로구 소재 광장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이날 "저희 정의당은 양당이 35년 동안 대변하지 않은 우리 광장시장 상인들, 자영업자들 그리고 땀흘려 자기 노력으로 돈 버는 사람들, 이런 분들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지난 35년 기득권을 대변한 양당 후보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대변하는 정치 교체가 이뤄져야 하며 진보적인 정권 교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광장시장을 찾은 심상정 후보는 종로 보궐선거에 출마할 배복주 후보와 동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