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캐피털 스포츠와 벤처스, 임홍재·류충석·김성훈 스페셜 파트너로 영입
SV 스포츠와 벤처스 우승민 대표, 2012년부터 창업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본사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을 통해 2019년 미국 뉴욕시 Sportswa Equity Partners,Inc. 투자자문사 설립후 한국에 SV 스포츠와 벤처스를 설립
벤처 캐피털 스포츠와 벤처스(SV)는 임홍재 뉴젠 인베스트먼트 대표, 류충석 지엠비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성훈 리드스톤 투자자문 대표를 스페셜 고문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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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스페셜 파트너
김성훈 파트너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예일대에서 MBA 과정를 수료했다. 뉴욕 CSFB 테크놀로지 IB에서 근무했으며 도이치뱅크(Deutsche Bank) 코리아의 M&A를 맡았다. 현재 리드스톤 투자자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훈 파트너는 △SK-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 합작 회사 설립 △SK하이닉스의 재무 구조 조정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민영화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 국제 금융 전문가다. 2007년 리드스톤 투자자문을 설립해 3000억원 규모의 자산 운용 및 투자 업무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SV 스포츠와 벤처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글로벌 후속 펀딩 운영 뒤 국내외 코스피, 나스닥 복수 상장을 통해 투자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가치를 안정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가 상승과 함께 기업 자금 조달 가용성을 높여 한계 자본 비용이 느리게 상승하는 업무를 자문한다.
SV 스포츠와 벤처스 우승민 대표는 “2021년 4월 대구에서 LLC형 벤처 캐피털을 시작해 이번에 스페셜 파트너들과 함께 상반기에 300억원이 넘는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라며 “스포츠 산업, 문화 분야 및 헬스케어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또 지역 산업 모태 펀드 및 특화 분야 펀드를 결성해 글로벌 진출을 함께할 좋은 기업을 발굴·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Sportswagroup,Inc. 2012년부터 창업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본사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을 통해 2019년 미국 뉴욕시 Sportswa Equity Partners,Inc. 투자자문사 설립후 한국에 SV 스포츠와 벤처스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