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시는 설 연휴기간(1.29~2.2)에도 13개반, 50명으로 구성된 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평시 휴일과 동일한 방역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생활 속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상범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가족 안전을 위해 이번 설 명절에도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부득이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핵심 행동수칙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