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송산면에‘한전 서산전력지사’에서 쌀 70포대 기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서산, 당진, 태안의 전력설비를 관할하는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지사장 최선식)는 지난 22일 신송산변전소 민원지역에 해당하는 당진시 송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해나루쌀(10kg) 70포대를 기부했다.

최선식 지사장은 “앞으로도 전력설비 인근지역 주민의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김은태 송산면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송산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송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