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소년문화의집‘찾아가는 진로 탐색’성황리 종료
플로리스트, 목공사 등 청소년 수요 적극 반영해 직접 체험
2021-10-21 강봉조 기자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인근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걸쳐 호서중학교가 선정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업군의 종사자는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청소년지도사, 플로리스트, 목공사 등 6가지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는 본인이 관심이 있는 진로를 직접 탐색해 봄으로써 호응도가 높았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개인 사업장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단순한 놀이 위주가 아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dangjin.go.kr/dj1388/sub03_00.do) 및 전화
(☎041-360-696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