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협이 필수인 이유...천정부지로 오르는 천연가스 가격 해결책 남북경협을 통해 해결해야...
천연가스 대처할 석탄석탄과 기술이 만나서 천연가스와 맞먹을 친환경 애너지생산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를 통해 새로운 산업 육성책 필요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다시 살려야 하는 이유와 산업육성책 ----
한국도 2006년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새뮤얼 보드먼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석탄 가스화 발전소 개발사업인 퓨처젠(FutureGen) 프로그램에 가입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2011년 말 두산중공업은 국내 첫 석탄 가스화 실증 플랜트를 수주해서 연구해 나선다 석탄가스화 기술은 세계적으로 5개 실증 플랜트만 운영될 정도로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고난이도 기술로 정부는 2012년 이후 수명이 다하는 기존 화력발전소를 모두 IGCC로 대체할 계획으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2020년 문재인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의해 IGCC는 무산돼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정책 그린뉴딜 정책은 장기적 비젼과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는 이유는 올여름 무더위에 석탄발전소와 모든 발전소를 가동했다 그만큼 무더웠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런 기후변화에 대처 할 만한 애너지원 발굴을 쉽지 않을것이다고 본다 지역별 발전소 설립이 그만큼 어려워 졌다 그렇다면 기존의 석탄발전소의 IGCC(석탄액화발전소)로 대처하고 이지역의 산업을 IGCC(석탄액화발전소)와 융합되는 산업단지를 조성해 보면 어떨까 하는 것이다.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복합발전와 환경오염----
액화된 석탄 석유의 대체재이면서 성분상 유해물질이 적고 대기오염물질은 석유에서 나오는 디젤유에 비해 85%정도로 저감된 애너지라고 한다. 석탄에 비해 액화된 연료는 수송이 용이하고 유가변동에서 영향이 없다는 평이다.
특히, 기존 석탄화력발전시 대량 발생하는 유해물질 유황이나 암모니아를 산업용으로 전환 시킬수 있는데 이는 고도화된 정제시설이 필요하고 이기술이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다.
발전할때 석탄화력은 터빈을 한번 돌리는데 반해 가스화복합발전은 터빈을 두 번 돌려 에너지 효율면에서도 두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환경면에서도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을 산업용으로 얻을 수 있고 분진또한 90% 이상 저감되는 지금과 같은 천연가스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시대 새로운 대안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석탄으로 석유를 대처하면서 북한과의 남북경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많다는 측면에서 다음 정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빠진 IGCC 발전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