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더욱 새로워진 ‘e슈퍼레이스’의 2번째 시즌 스타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내외신문=최민재기자] 국내 최고 수준,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주최해 온 ㈜슈퍼레이스가 지난해 ‘e슈퍼레이스’ 첫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2021년 9월, 더욱 새로워진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해 e슈퍼레이스의 등장으로 국내 최초로 모터스포츠를 소재로 한 e스포츠 대회가 탄생했다. 수백여 명의 게이머가 선발전에 참가하는 등 e스포츠계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고, 이후 유사한 형태의 심레이싱 대회가 생겨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e슈퍼레이스는 명실상부 e스포츠 내 모터스포츠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선발전은 9월 27일(월)부터 10월 5일(화)까지 9일간 실시하고, 정규리그 개인전은 10월 18일(월)부터 4주간, 팀전은 11월 22일(월)부터 4주간, 각각 8라운드(매회 더블라운드)로 치러진다.
특히, 팀전에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상위 클래스의 실제 레이싱팀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e스포츠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팀 구성 방식도 놓치지 말아야 할 재미 요소다. 개인전으로 순위를 가린 드라이버들은 11월 15일(월)에 열릴 드래프트를 통해 팀에 합류하게 된다.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PC 기반의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아세토 코르사’를 활용해 진행되며,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레이싱 기어를 사용한다. 또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고 클래스인 삼성화재 6000 클래스의 레이싱 머신을 그대로 사용해 현실감 있는 레이스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정규리그 전 경기는 유튜브 등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대회 참가 및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슈퍼레이스 홈페이지(www.super-rac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자료제공 =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