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해 1차 현지실사 진행
교통안전, 자살예장 등 6개 분야, 시민이 안전한 행복한 당진!
2021-09-17 강봉조 기자
국제안전도시 공인평가는 1차 현지실사 공인평가(국내)와 2차 본실사(국외)로 진행되는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이뤄지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1차 공인평가는 우리나라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로 지정된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소장 조준필 교수)가 주관하며 2차 본실사에 대비해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홍장 시장은 “민선7기 공약인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2차 실사도 내실 있게 준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당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