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의원, 추석 명절 앞두고 소외계층 돕고 골목경제 활성화 강조
2021-09-16 김봉화 기자
이날 김 의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하기 위해 SK인천석유화학과 SK E&S가 주관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기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인천 서구노인복지관, 가좌노인문화센터, 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 인천 서구지역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주 5회 이상 도시락을 전달 하는데 쓰인다.
한편 김교흥 의원은 지난 13일 인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가 서구 관내 작은 도서관의 쾌적한 독서환경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기증 하는데 일조 했으며 김 의원은 국회 사무총장 재임 때인 지난 2018년부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비롯해 국회도서관을 통한 도서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김교흥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 어려운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드렸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경제가 빠르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