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개월의 미래’ 하와이국제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부문 공식 초청! ‘인질’과 어깨 나란히!
-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Spotlight on Korea’ 부문 초청! 한국영화 이슈 견인!
2021-09-01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 조동현 기자] 남궁선 감독의 데뷔작이자 <시동>, [괴물]로 단숨에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최성은 주연의 <십개월의 미래>가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Spotlight on Korea’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이어간다.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1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게임 개발자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남궁선 감독의 데뷔작 <십개월의 미래>가 제41회 미국 하와이국제영화제 ‘Spotlight on Korea(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부문에 공식 상영된다.
<십개월의 미래>는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던 남궁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영화 <시동>, 드라마 [괴물] 등에 출연했던 라이징 스타 최성은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밀정>, <범죄소년> 등에 출연한 서영주 배우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모범택시], [악마판사] 등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백현진 배우가 함께 출연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Spotlight on Korea’ 부문에 초청된 <십개월의 미래>는 오는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