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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50주년 기념 대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역대 최고 흥행 스코어 최정상 제작진의 기획 의도!:내외신문

도라에몽 50주년 기념 대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역대 최고 흥행 스코어 최정상 제작진의 기획 의도!

- “이 이야기를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전하고 싶다” 이마이 카즈아키 감독- “진구와 공룡이 진화와 성장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을 담아냈다” 각본가 카와무라 겐키- 귀여움 한도 초과 쌍둥이 공룡 큐&뮤가 온다! 2차 예고편 폭발적 반응 눈길!

2021-07-27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 조동현 기자]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으로 역대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최정상 제작진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포스터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포스터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도라에몽 50주년 기념대작 은 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친구를 찾아주기 위해 6,6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의 공룡 대모험을 그린 작품. 도라에몽 50주년을 맞아 지난 2018년 개봉한 으로 흥행 수익 53억 엔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최정상 제작진 이마이 카즈아키 감독과 각본가 카와무라 겐키가 다시 한번 만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첫 극장판 (1980), 이를 리메이크한 (2006)에 이어 세 번째 ‘공룡’ 테마로 눈길을 끈다. 이마이 카즈아키 감독은 2006년 작품을 연출한 와타나베 아유미 감독을 존경한다 밝히며 “50주년 기념작의 연출을 맡게 되어 감사하다. 이보다 더 높은 산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새롭고 신선한 공룡 이야기를 만들었다. 많은 아이들과 많은 어른들에게 전하고 싶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이번 작품의 각본을 맡은 카와무라 겐키는 등 화제작을 제작한 뛰어난 프로듀서이자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억남] 등으로 서점 대상 후보에 오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유능한 프로듀서이자 각본가, 베스트셀러 작가인 카와무라 겐키가 에 이어 두 번째로 각본 작업에 참여하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카와무라 겐키는 “인류의 진화를 향한 작지만 소중한 한 걸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남들과는 다른, 결점투성이로 보이는 소년 진구와 작은 공룡이 진화와 성장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을 담아냈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바를 설명했다.

한편,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2차 예고편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2차 예고편은 공개 3일 만에 약 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벌써부터 눈물이 나오는데 같이 보러가주라”(**), “이거 꼭 봐야해! 피스케도 너무 귀여웠는데 저 공룡들도 귀여워ㅠㅠ”(**), “도라에몽 보러가자!”(**), “방학에 볼 거 생김”(**) 등 쌍둥이 공룡에 대한 귀여움 앓이부터 첫 극장판의 피스케를 떠올리는 반응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5천 개 이상 댓글 릴레이와 친구 소환까지 줄을 이으며 열띤 호응을 얻고 있어 여름방학 유일무이한 다이노 블록버스터로 주목받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의 흥행 귀추에도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도라에몽 시리즈 최정상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오는 8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