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신지윤, 유튜브 콘텐츠 '신! 아나바다' 티저 공개...MZ세대 대표 '경제돌' 활약 '기대 UP'
- 위클리 신지윤, 첫 단독 웹 예능 '신! 아나바다' 런칭...걸그룹 '新예능캐' 눈도장 예고 - 위클리, '애프터 스쿨' 음원-음반 '커리어하이'...美빌보드 주목 'K팝 글로벌 루키’
2021-06-24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 신지윤이 첫 단독 웹 예능 '신! 아나바다'에 도전한다.
신지윤은 미니 2집 'We can(위 캔)'에 수록한 자작곡 'My Earth(마이 어스)'를 통해 지구와 환경에 대해 안일하게 행동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환경 보호 인식을 적극 어필해온 바 있다. 위클리 멤버들 역시 'MZ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답게 음악활동은 물론 다양한 환경, 기후변화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경제성'이란 주제에 포커스를 맞춘 이번 콘텐츠 참여로 어떤 특별한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위클리는 지난 3월 미니 3집 'We play(위 플레이)'를 발표하고 음원-음반에서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7천만 뷰를 넘겼으며, 지난 5월 1주차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21위에 깜짝 진입, 미국 매체 포브스에서 BTS, 블랙핑크, 스트레이키즈 등과 함께 '이번 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5개 트랙' 중 하나로 소개되는 등 K팝 글로벌 루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지윤이 출연하는 '신! 아나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