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미니 2집 'Fade' 첫 이미지 티저 속 고독한 분위기와 세련美 '시선 집중'
- 타이틀곡 ‘다시 만나’, 한승우의 진솔한 바람 담았다 “긴 기다림 끝 다시 만나”- 한승우, 6월 28일 미니 2집 'Fade' 발표...전곡 프로듀싱 참여 '기대 UP'
2021-06-12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솔로 컴백하는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첫 이미지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오후 11시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 미니 2집 'Fade(페이드)'의 첫 이미지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승우는 오는 28일 미니 2집 ‘Fade’를 발표한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Fame(페임)’으로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한승우는 10개월여 만에 두 번째 솔로 컴백하게 됐다. 앞서 한승우는 팬들에게 직접 7월 군 입대 소식을 전했으며, 신보 'Fade'는 입대 전 마지막 앨범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희미해지다’, '서서히 사라지다'라는 뜻의 앨범명인 미니 2집 ‘Fade’는 한승우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려한 모습 뒤 인간 '한승우'의 고민과 깊은 고독을 진솔하게 풀어 낸 앨범으로,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보 타이틀곡 '다시 만나'는 긴 기다림 끝에 꼭 다시 만나길 원하는 한승우의 바람을 가장 크게 담은 곡으로, 화려하지 않더라도 한승우의 마음이 온전히 팬들에게 닿길 바라며, 다른 악기들을 제외하고 오로지 피아노와 한승우의 목소리로 채워냈다.
한편, 한승우의 미니 2집 'Fade'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