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 결식아동 한 끼 응원 ‘하늘 버거 1+1 챌린지’ 로 선한 영향력 전파
2021-06-09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배우 유진이 결식아동 돕기 기부 프로젝트로 또 한 번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소속사 인컴퍼니는 9일 ”배우 유진이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와 함께 결식아동들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응원하는 기부 챌린지인 ‘하늘 버거 1+1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유진은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손길을 내민다면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 지원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진이 직접 제안 및 기획에 참여하면서 시작되었다. 유진의 기부 챌린지를 필두로 배우 기태영, 지주연, 김도현, 김원식 등 인컴퍼니 소속 배우들과 함께 타 아티스트들도 챌린지에 동참해 선향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 이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점차 늘려가며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을 이어감으로써 인컴퍼니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