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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찾아 송열길 대표 예방:내외신문

김부겸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찾아 송열길 대표 예방

2021-05-17     김봉화 기자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을 찾아 송영길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을 찾아 송영길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오후 국회를 찾아 각 정당을 돌며 대표를 예방하고 지금 가장 시급한 현안은 민생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예방한 김 총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많은 국민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고 말하며 "시원한 정책이 나오게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기회가 녹록치 않은 현실 임에도 송영길 대표님과 민주당이 국민들의 아픔과 답답함을 풀어주시는 여러 가지 정책을 만들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송영길 대표는 김부겸 총리를 향해 "4선 국회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소신, 소통능력 두루 갖춘 인물로 평소 통합과 타협을  추구 하면서 여야를 넘어 정치권 전반에 신망을 얻고 있는 분으로 문재인정부 성공적 과업을 뒷받침해 나갈 최적의 총리"라고 화답했다.송 대표는 "총리님 취임사에서 강조 하셨다시피 가장 시급한 것은 민생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를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와 백신 접종 가속화에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투입 하시길 바라며 당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19일 방미길에 오르는데 백신 수급 또한 백신 생산 기지 허브화에 대한 낭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17일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을 예방한 김부겸 국무총리가 송영길 대표와 박완주 정책위 의장, 윤관석 사무총장, 조윤철 국무조정실장, 김영호 비서실장, 한병도 원내수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부겸 총리는 "안타까운 것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를 온 국민이 모두 함께해야 극복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잘못된 정보에 기초한 여러 이야기들 때문에 60~74세 속한 국민들이 백신접종 우려와 불신을 보여드리는 것이 있는데 정부가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와 이웃과 나라 전체가 함께 백신 접종을 해 주셔야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잘 설득 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대표는 "부동산 문제는 큰 틀에서 정책적 기조는 유지해야 겠지만 운영에서는 실수요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도 같이 노력해야 하며 코로나 손실보상관련 법안과 P반도체법안, 4차 국가 철도망 계획 보완에 대해서도 함께 노력해 문정부 임기 1년의 시간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정청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김 총리는 "당에서 늘 힘들어 하시는 국민의 뜻을 제때 제때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고칠 것은 고치고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 되지만 한 목소리를 낸다면 국민들도 저희들을 평가해 주시리라 믿으며 그것이 민주당 지도부들이 앞으로 바람직한 정치적인 운영이 아닐 까 생각한다"며 부족 하지만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답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