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찾아 송열길 대표 예방
2021-05-17 김봉화 기자
김부겸 총리는 "안타까운 것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를 온 국민이 모두 함께해야 극복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잘못된 정보에 기초한 여러 이야기들 때문에 60~74세 속한 국민들이 백신접종 우려와 불신을 보여드리는 것이 있는데 정부가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와 이웃과 나라 전체가 함께 백신 접종을 해 주셔야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잘 설득 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대표는 "부동산 문제는 큰 틀에서 정책적 기조는 유지해야 겠지만 운영에서는 실수요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도 같이 노력해야 하며 코로나 손실보상관련 법안과 P반도체법안, 4차 국가 철도망 계획 보완에 대해서도 함께 노력해 문정부 임기 1년의 시간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정청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김 총리는 "당에서 늘 힘들어 하시는 국민의 뜻을 제때 제때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고칠 것은 고치고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 되지만 한 목소리를 낸다면 국민들도 저희들을 평가해 주시리라 믿으며 그것이 민주당 지도부들이 앞으로 바람직한 정치적인 운영이 아닐 까 생각한다"며 부족 하지만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답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